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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2:36

[뮤비] 일월지애

감상문 2005. 4. 4. 13:10 Posted by crowcop
TJ와 손성훈이 불렀다는 일월지애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장혁과 함께 출연한 전지현.
어떻게 봐도 예쁘네요.
허나.
검을 빼어드는 모습은 무척이나 어색하군요.

















가보라는거야 말라는 거야.

일상들 2005. 4. 4. 12:07 Posted by crowcop
인천분들.
한번 찾아가 보세요.

슬슬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2005. 3. 30. 09:02 Posted by crowcop
이제 조금씩 고양이 다워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정말 귀여워질텐데.
딱 그 정도에서 더이상 안크면 좋으련만.


유일하게 애비의 얼룩을 두르고 나온넘.







새끼들 애비(아래)와 그 애비 형제(위)






잠시 대기

일상들 2005. 3. 29. 08:53 Posted by crowcop
집안 사정으로 며칠간 새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태연하게 글이나 올리고 있을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마찮가지입니다만

걱정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것도 아닐테고

또 하루이틀 사이에 큰일이 나는것도 아닐테니

저도 마음을 추스려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達成] 스피커가 스피커 답게 되다.

일상들 2005. 3. 23. 09:51 Posted by crowcop
뛰어난 두뇌와 손놀림으로 드디어 6개의 스피커에서 재각각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다!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 40분.

과정
1. 고양이 쉐이가 물어뜯은 스피커 선 테입으로 붙히기.
2. 스피커 하나씩 귀에 대보고 소리가 나오나 안나오나 점검하기.
3. 사운드카드 S/W 문제를 직감하고 프로그램 재설치.
4. 성공!

이제 나도 5.1 채널의 세상속으로~~~~

이 나이 먹도록.

일상들 2005. 3. 20. 14:42 Posted by crowcop
이 나이 먹도록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어쩌면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을 오늘 했습니다.

지진!

회사에서 열심히 -참고로 오늘은 썬데이-
써핑하던 도중 건물이 흔들리더군요.

바람이 많이 부는건가?
아니면 공사하는데서 햄머드릴때문에 생기는 진동인가?

라고만 생각했지.
전혀 지진일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아..이렇게 흔들리면 플로팅하는데 문제 생기는데
-직업과 관련. 몰라도 됨-
하는 정도로 슬쩍 넘어갔었는데.
평소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불과 10~20분 사이에 게시판
한페이지를 넘길정도로 지진에 대한 글이 이슈가 되어 있더군요.

나이 30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느낀 지진은

울렁 울렁.


[참고사진]

심령사진찍기 경진대회 수상작.

일상들 2005. 3. 20. 10:37 Posted by crowcop
...일리가 없는 사진.

이런

일상들 2005. 3. 19. 19:41 Posted by crowcop
질러버렸습니다.
한달 용돈에서 20~30% 정도는
도서 -정확히 말해서 만화책- 구입에 쓰자.
라고 생각하고 하룻만에.

그것도 전혀 즉시 구입의사가 없었던
-위시 리스트에는 있었음- 책을 11권 몽땅 주문.......
이라니.이런.

뭐 여기 저기서 평은 좋았으니 괜찮긴 하겠지만
부디 1권 감상후 구석행. 은 되지 않기를 바랄 뿐.
-나의 지구를 지켜줘 가 어디있더라..흐음..-

비교적 싸게 질렀다는데 안도의 한숨을....퓨후~

그러고보니

일상들 2005. 3. 19. 14:11 Posted by crowcop
그러고보니 1주일동안 2천원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관련 포스트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뭘 그정도 가지고. 라고 하시는분.

나이 30초반의 유부남이 일주일동안 2천원으로 생활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실겁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술.체질상 안맞음
담배.금연 1723시간째
출퇴근.카풀
주거환경.촌동네(버스 한시간에 한대 있음)

이기 때문입니다.

돈모을려면 촌으로!!

[夢] 게임

일상들 2005. 3. 18. 08:49 Posted by crowcop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게임을 했었지.

야외이고 회사사람들이 모여있다.
모두 6가지 게임중 4가지를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첫번째 사격(비슷한거)
전부 6발(인가)를 쏘고 두개를 놓쳤다.

주위에 사람들이 꽤 모여있다.

두번째, 500원짜리 동전 굵기에 나무젓가락의 두배 정도 되는 길이의
나무재질에 못을 박는게임. 못은 대못.
박다가 못이 옆으로 튀어 나오면 실격.

어떤 여직원이 손으로 눌러서 박아버린다.(허허)



해몽 단체 게임의 포인트는 협동단결!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일상들 2005. 3. 15. 13:20 Posted by crowcop

[이게 30대 중반을 향해달리는 남정네의 손가락이라니.
와이프가 꼭 찍어서 올려야 한다고.]



[30대 남정네들의 간식시간.]



[왠지 티비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표정이라니, 흐음...]



[여왕 마마~]

4마리 추가요~

고양이 2005. 3. 14. 13:23 Posted by crowcop
우리 후추넘이 지난 금요일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와이프와 회사사람들 몇이서 불닭에 호프 좀 마시고
집에 와보니 이넘이 앵앵 거리고 있더군요.

역시 모성본능일까요.
새끼를 낳을거같다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피곤한 몸으로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는거 받아주고 잤답니다.

허허..

아쉽지만 딱 귀여울때 분양을 보내야 합니다.
성묘일때는 분양이 안되기때문에..







왠지 어색한.

고양이 2005. 3. 10. 08:59 Posted by crowcop
몸동작이랑 표정이랑
언밸런스한 느낌이 드는게 흐음..

밀릴듯.

만화책 2005. 3. 8. 23:07 Posted by crowcop



아무래도 조만간 10위 밖으로 밀릴듯 합니다.
머..1위는 장난으로 올린거라 치더라도 8위.

분발하고 싶은데 전재산 2,000원. 흐음.

지금 방안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뭐 팔거 없나..

퇴근하고나서

일상들 2005. 3. 8. 22:29 Posted by crowcop
요즘은 퇴근하고 나서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그놈의 리니지2가 뭔지. 렙업이 먼지
죽자사자 메달렸었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레벨업 속도도 더뎌지고(더군다나
본인같은 직작인은 더욱 힘들더군요)
사냥하기도 힘들어지고.

시기적절하게 모니터도 맛이 가서 (게임하는데 상당히
불편한 색상으로 보여집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나서
이렇게 여기저거 서핑을 하다가 자게 되는군요.

머.나쁘지 않네요.

불꺼!

고양이 2005. 3. 8. 13:44 Posted by crowcop
어이 친구.
왠만하면 불 좀 끄시죠?


눈부시단 말야!

안성맞춤

일상들 2005. 3. 7. 17:20 Posted by crowcop
칫솔에 딱맞는 치아를 가졌군요.

.

세계에서 제일 좋은 호텔(별 7개짜리) 옥상 헬기장에서 테니스 치는중!

이랍니다.

북극에서 골프를 치질 않나.헐헐.

합성 아닙니다.(아래 사진 두장은 그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온거.)

머리숱 보존이 필요한 사람이 "안드레 아가시"랍니다. 아시죠? 테니스 선수.





담배 | 이런저런 2005/02/23 19:20

일상들 2005. 3. 6. 15:51 Posted by crowcop
몇년전에 아는 동생이 선물한 담배입니다.

디스 플러스에 그림을 그려서 주더군요.

그림에 재능이 있는 동생이라.



어디 던져놨더라..찾아봐야겠네요.



아.

본문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

동아리가 엉망이 되다니..아님!



게다가 연락두절은 본인이 아니라

저글쓴 인간임. ㅡ,.ㅡ



* 저글쓴 동생 별명이 쌀소녀.

(자칭 미소녀라길래

타칭 쌀소녀로.

"쌀!"

로 호칭됨.

통장 잔액. | 일기장 2005/02/23 19:16

일상들 2005. 3. 6. 15:50 Posted by crowcop
.

잘자라. | 고양이 2005/02/23 13:47

고양이 2005. 3. 6. 15:49 Posted by crowcop
돌아다니다가 구한 사진.

머리 아파요. | 일기장 2005/02/22 18:32

일상들 2005. 3. 6. 15:48 Posted by crowcop
감기기운때문에 지난주에 휴가까지 냈는데

아직도 완전히 낫지를 않네요.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속이 메스껍고,

눈앞이 약간 아른거리고.

흐음...



이상한게.

일하는데 팀장님이나 옆에 직원이

담배피고 들어와서 풍기는 담배냄새만

맡으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지난주 휴가낼만큼 상태 안좋았을때.

그전날도 그 담배냄새때문에

이 증상이 시작된건데.



차라리 담배연기가 나은거 같습니다.

흡연가의 몸에서 풍기는 냄새는

지금같아서는 정말 참기 힘듭니다.



담배 끊기를 정말 잘했네요.



어이 마누라. 그동안 미안했어!

나도 놀랐음. | 일기장 2005/02/18 22:12

일상들 2005. 3. 6. 15:48 Posted by crowcop
금연 45일째. ^_^.v

한달 용돈이 20만원 입니다.

15일 월급타서 이것저것 빼고 보니까 고정 지출중 10만원 정도가

모자라서 와이프랑 저랑 용돈에서 5만원씩 빼기로 했습니다.



남은돈 15만원.

부서회비 2만원,

친구 모임 회비 1만5천원.



남은돈 11만 5천원.



우째 한달을 살지.



사실 매일 매일 얼마씩 쓰는것도 아니고

촌구석에 있다보니 돈쓸일도 별로 없지만



문제는

촌구석이다보니 어딜 가기만 하면 차비부터 해서

몇만원은 금새 날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내일 서울에 모임이 있는데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차비 지원해준다고

가라네요. (와이프 비자금이 좀 있어요.

저번에 중고차 판돈.)



그래도 고민중..에효..

감자 어릴때. | 고양이 2005/02/14 14:38

고양이 2005. 3. 6. 15:47 Posted by crowcop
그러니까 아마도 재작년 5월쯤일겁니다.

이놈을 입양해온게 말이죠.

귀여운넘.

잘살고 있을런지..



심심해서 서핑하다가 들어간 디자인용품 사이트에서 구입한 열쇠걸이 입니다.

꼬리에 열쇠같은 가벼운 물건을 거는거랍니다.

원래는 세워서 붙혀놔야는데 저 자세가 더 나아 보여서.

실제로 보니까 재질이 별로네요.

그래도 귀여워요!
요즘은 화나거나 열받으면

뒷골이 화악 당기는게

저 스스로도 이거 이러다가

혈관 터지는거 아냐?

하면서 걱정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편하게

느긋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아쒸! 열받네 정말.

한번도 그렇게 요청한적 없으면서

왜 지금와서 난리냐고!

씁.



으..뒷골땡겨...(톡!톡!톡!)

눈떠. 눈깔어. | 고양이 2005/02/03 08:58

고양이 2005. 3. 6. 15:44 Posted by crowcop

설날 새배 연습인가.
아니면 졸린건가.


왠 카리스마?

어린 신랑 | 이런저런 2005/02/02 13:27

일상들 2005. 3. 6. 15:43 Posted by crowcop
베트남 극장 간판이랍니다.

이쯤되면 영화 제목도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