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제목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장르 : 드라마
시간 : 166 분
개봉 : 2009.02.12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데이빗 핀처
각본 : 에릭 로스, 로빈 스위코드
촬영 : 클로디오 미란다
음악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출연 : 브래드 피트 : 벤자민 버튼 역
출연 : 케이트 블랑쉐 : 데이지 역
출연 : 줄리아 오몬드 : 캐롤라인 역
제작 : Warner Bros. Pictures / Paramount Pictures
수입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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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 : http://www.benjamin2009.co.kr/
해외 홈페이지 : http://www.benjaminbutton.com/
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감상
일요일 아침.
지인과 가까운 산으로 가벼운 산행을 하고 내려와 잠시 휴식을 취한후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요 머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산행후에 조금의 피로가 느껴서 영화보는 중에 졸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런닝타임이 다소 부담이 되던터라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일요일 낮 시간. 이미 개봉한지가 3주째인 관계로 좌석이 약 40% 정도 찬 상태에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뭔가 임팩트가 있을거라 짐작했는데 그런거 없이 평이하게 주~욱 진행되더군요. 신체 나이가 거꾸로 간다는것조차 별 흥미거리가 아니라니.
그냥 한 사람의 인생사를 일기라는 매체를 통해 잔잔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였습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그리 졸립지도 않고 지겹지도 않네요.
든든한 뭔가를 가진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