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학살의 신 (Carnage, 2011)
시간 : 80 분
개봉 : 2012.08.16 (미국 2011.09.30)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원작 : 야스미나 레자의 희곡 '대학살의 신'
IMDB : http://www.imdb.com/title/tt169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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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출처:NAVER영화]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 낸시 부부와 마이클, 페넬로피 부부.
지금 애들 싸움보다 웃긴 어른 싸움이 시작된다!
Round 1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Round 2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아름다운 거실에서 벌어지는 우아한 부부들의 인생 최악의 오후!...
감상 후
내가 이걸 왜 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재미도 감동도 공감도 교훈도 여운도 남지 않았던 작품.
도대체 왜! 내가 이 양반들의 개인사와 술주정을 80분간 들어야 했던것이란 말인가! 쯧!
결말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