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둘째 외삼촌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어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외숙모님과 사촌동생들이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을지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 열심히 일하실 나이에 그렇게 가시다니...
앞으로 평생 아버지 생각에 슬퍼할 동생들을 보고 있자니 2년전에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불거져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가시다니.....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외숙모님과 사촌동생들이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을지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 열심히 일하실 나이에 그렇게 가시다니...
앞으로 평생 아버지 생각에 슬퍼할 동생들을 보고 있자니 2년전에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불거져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가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