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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08:08

믿거나 말거나

일상들 2006. 1. 12. 10:46 Posted by crowcop
1. 이번 겨울, 잘때 보일러 켜고 잔적이 다섯손가락 안에 듬.
안방은 고양이놈들 차지라 거실에 침대놓고 자는데 별로 안춥더만요.
우리 마님은 덥다고 이불을 막 걷어참.

2. 이번 겨울, 평상복은 반팔 티에 회사 겨울잠바. 외출복은 목티에
가을용 잠바. 음.참을만 함.

3. 최근 수개월간 일요일에 마음 푸~욱 놓고 늦잠을 자본적이 딱 하루뿐.
대부분 주7일 근무로 회사 출근및 본가,처가등등. 내집에서 맘편하게
자본적이 별로 없네. 그래서 그런가 그 딱 하루뿐이라던 날에도 밤1시에
잠들었는데 아침 9시30분에 깨버림. 적응이 안되는듯.

이거 뭐...기인열전도 아니고. 쩝.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