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분양을 해야 할 시기.아쉽지만.
'나 혓바닥 반으로 접을 수 있어!' 라고 하는듯한.
나를 피해 달아나는 곳중 대부분이 저기 저 거실장 아래.
때로는 머리만 밀어넣어 놓고 있고,
때로는 머리만 내놓고 있고.
전혀 의도하지 않은 장면이었기때문에 이런 모습이.
앞에 있는 '조로'놈은 왠지 노숙자 티가 나는듯.
뒤에 있는 '돼지'놈은 전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눈초리를.
앞에 있는 '조로'놈은 왠지 노숙자 티가 나는듯.
뒤에 있는 '돼지'놈은 전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눈초리를.
마치 노숙자 같은.
때로는 머리만 밀어넣어 놓고 있고,
때로는 머리만 내놓고 있고.
마치 자기가 무슨 호랑이쯤 되는 줄 아는듯한 걸음걸이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