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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28 [영화] 다빈치코드 6

[영화] 다빈치코드

감상문 2006. 5. 28. 13:58 Posted by crow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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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 2006)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
시간 : 147분
개봉 : 2006.05.18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론 하워드
각본 : 아키바 골즈먼,댄 브라운
음악 : 한스 짐머
촬영 : 살바토르 토티노
출연 : 톰 행크스- 로버트 랭던
오드리 토투 - 소피 느뵈
이안 맥켈런 - 리 티빙 경
알프리드 몰리나 - 아랑가로사 주교
장 르노 - 브쥐 파슈 국장
폴 베타니 - 사일러스

공식 홈페이지 - 국내http://www.davincicode2006.co.kr
국외http://www.sonypictures.com/movies/thedavinci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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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국외 홈페이지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왜 팀 로빈스랑 헷갈릴까..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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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상영시간이 길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막스없이 진행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지루했다는건 아니고 살짝 잡아당긴 긴장의 끊을 주~욱 끌고 가는 느낌이랄까.

나쁘진 않았지만 좋았다~ 라고 하기도 그런.그럭저럭 괜찮았다 정도?
성배에 대한 해석부분에서, 이 영화와 원작인 소설의 결정적인 소재인만큼 그럴듯하게 포장한것 같긴 합니다만 왠지 저에게는 좀 어거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최후의 만찬 그림에 대한 해석도 그렇고.

반면에 십자군 원정에 대한 해석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지식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영화 전반에 걸쳐 군데 군데에서 유럽의 고건축물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아~ 돈 많이 벌어서 나이먹으면 자그마한 서재에서 책에 파뭍혀 역사책이나 뒤적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