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8주 후 (28 Weeks Later..., 2007)
장르 : 공포,스릴러
시간 : 99 분
개봉 :
국가 : 영국,스페인
등급 :
감독 :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각본 :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로완 조페, 지저스 올모, 엔리크 로페즈 라비근
촬영 : 엔리크 체디억
음악 : 존 머피
출연 : 로버트 칼라일 : 돈 역
출연 : 로즈 번 : 의무장교 소령 스칼렛 역
출연 : 캐서린 맥코맥 : 돈의 아내 앨리스 역
출연 : 이모겐 푸츠 : 돈의 딸 테미 역
제작 : DNA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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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감상
28일 후를 신선하게 감상한 이유로 이 작품도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바이러스에 감연된 인간들에게 쫓기는 장면에서 보는 제가 다 소름이 돋더군요. 정말 저런 상황이라면 미칠거 같았습니다.
영화 전개가 좀 엉성하고 띠엄띠엄 진행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전달하려는 의미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마님은 왜 영국의 복구를 위해 미군이 와서 난리를 치고 왜 영국민을 몰살시키냐고 투덜거리더군요. 이 영화의 제작국이 영국,스페인인 점을 감안한다면 미국을 엿먹일려는 수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우리나라의 '괴물'처럼 말이죠.
전작에 비해 많은 불만석인 목소리가 나오는 작품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봤기때문에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군요.
28일 후가 영국이었고, 28주 후가 유럽이었으니 28개월 후는 전세계 또는 아시아 정도가 될듯 하군요. 아메리카는 아쉽게도 바다를 건너야 하므로.
아무튼 잘 만들어서 멋진 시리즈가 되길 바랍니다.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