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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8:31
고2때 친구넘이 방학때 놀러가야하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며 본인에게 강매한
이승철 1집 PART 2 테입을 시작으로해서
사진정도의 테입을 모았습니다.

사실 본인.
수집욕이 강해서 마음만 먹었으면
사진의 수십배 정도의 테입을 가지고
있었겠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CD 쪽으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테입 구입을 중단되었습니다.


이젠 플레이어가 없기때문에 들을수 조차 없게 되었지만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10년전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