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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3.11.26 낙엽
  2. 2011.09.14 무서워요 4
  3. 2010.12.07 또 수암봉
  4. 2010.09.23 수암봉
  5. 2009.10.13 소래 4
  6. 2009.04.24 갈대습지공원 6
  7. 2009.04.16 마님 2
  8. 2009.04.11 좀 어울리나~
  9. 2008.10.05 일몰 2
  10. 2008.07.30 동성로 가게들 2
  11. 2008.03.07 GOOD BYE~ 나의 717~. 그리고 FX7 4
  12. 2007.12.26 다라 다라~ 발근다라~
  13. 2007.10.04 바다낚시 다녀왔습니다 4
  14. 2007.04.16 영흥도에 다녀왔습니다 11
  15. 2007.02.20 우~리 우리 설나알은~ 오늘이래요~
  16. 2007.01.24 생각 2
  17. 2007.01.10 가~끔은 8
  18. 2006.12.18 또 눈오는 날 2
  19. 2006.12.17 눈이다~눈이다~ 2
  20. 2006.04.15 남들 다 찍는. 6
  21. 2006.02.20 우포늪 10
  22. 2006.02.13 6
  23. 2006.02.08 눈이 왔어요~ 눈이! 12
  24. 2006.02.03 마님
  25. 2005.12.19 4
  26. 2005.09.22 아름다우십니다 ~~~ >.< 13
  27. 2005.08.17 꽃이름을 알려주세요. 2

낙엽

사진들 2013. 11. 26. 09:00 Posted by crowcop

마님께서 옵쥐로 찍음.


무서워요

사진들 2011. 9. 14. 07:17 Posted by crowcop


눈이 무서워요. ㅡㅡ;

또 수암봉

사진들 2010. 12. 7. 00:56 Posted by crowcop


약간 이른 시간의 수암봉
자욱한 안개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암봉

사진들 2010. 9. 23. 20:07 Posted by crowcop


당직 서던날. 새벽일찍 일어나서 수암봉 찍고 출근했던날.

소래

사진들 2009. 10. 13. 12:16 Posted by crowcop


높은 아파트들이 즐비한 곳에 바닷물과 배가 한눈에 들어오는게 신기해서.

갈대습지공원

사진들 2009. 4. 24. 13:36 Posted by crowcop
마님이 좋아하는 갈대습지공원~
이날 시원한 바람도 슉~슉~ 불어줘서 상쾌하게 산책하다 왔습니다.


겨울속에 봄이 피어납니다.
마른 갈대가지 속에서 파란 새싹이 자라나더군요.






바..발레중이신 마님...흠.흠.

마님

사진들 2009. 4. 16. 08:57 Posted by crowcop


마님 최고!

좀 어울리나~

사진들 2009. 4. 11. 16:41 Posted by crowcop


고놈 참 잘생겼다.

일몰

사진들 2008. 10. 5. 07:51 Posted by crowcop

최근 기분이 우중중하여 바람 좀 쐬자 싶어 제부도 입구까지 다녀왔습니다.

오이도 앞바다에 물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저 멀리 송도 신도시가 보이네요.

경기 영어 마을 부근을 지날때 일몰이 보기 좋아 차를 세우고 바닷가로 내려가는 마님

정말 모처럼 바닷가에서 일몰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카페 알파'가 생각나는.... 바닷물속에 잠긴 가로등에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꿀꿀한 마음이 바닷바람과 함께 깔끔하게 날아가진 않았지만,
이상하게 몸이 피곤한 하루였지만,
어느정도의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동성로 가게들

사진들 2008. 7. 30. 06:53 Posted by crowcop
지난주 월요일에 아버지 제사가 있어 본가인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밤에 제사를 모시고, 다음날 산소에 다녀올려고 했는데, 어머니도,작은아버지도 극구 말리시길래
그냥 포기하고, 전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동성로의 가게들을 찍으러 나서게 되었습니다.

대구 동성로에는 아기자기하거나 새련된(저한테만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냥 사진만 나열해 놓을테니 한번 주~욱 구경하세요. ^^




































여긴 옛날에 술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쓰러져 가고 있더군요.


청신사!
20년전. 대구에서 애니메이션 좀 본다는 친구들은 이곳에서 매달 말경 '뉴타입'을 구입했답니다.
6,500원.7,000원.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안정된 공급때문에 인기를 끌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건재한것 같네요. 당시 5~60대쯤 되 보이시는 중년 부부가 운영을 하셨
는데.지금은 어떨지..하..벌써 20년전이군요.

GOOD BYE~ 나의 717~. 그리고 FX7

사진들 2008. 3. 7. 09:57 Posted by crowcop

SONY F-717
2003년. 혼수로 마님께서 적금 깬 돈으로 사주신 놈입니다.
당시 120만원가량 줬어요. 추가 베터리랑 256메가 메모리스틱이랑 해서 용산에서 샀지요.
최고 사양이었지만 찍는 사람의 실력이 형편없어 재대로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답니다.
신혼여행에서~ 제주도 여행에서~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면서~
약 5년동안 6천장 정도 찍었네요.
이젠 덩치가 너무 큰게 이제 부담이 되어 좋은분께 분양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실력이었지만 기계적인 성능으로 잘도 커버해준 놈인데, 막상 보낼려니 왜이리
아쉬울까요. ㅜㅜ 잘가라 이놈아~


DMC-FX7GD
지난 주말에 분당에 가서 버밀군에게서 입양받아온 놈입니다.
2005년도에 구입한건데 별로 사용을 안해서인지 상태가 아주 좋아요.
테스트삼아 일요일 나들이때 들고 나갔는데, 확실히 휴대성은 좋더군요. F-717과 비교하면
왠만한 똑딱이는 다 좋겠지만.^^
흔들림 보정기능이 있어 그냥 막 찍어도 왠만큼은 흔들림을 잡아줍니다.
LCD 화소가 작아 촬영할때 보는화면과 실제 촬영된 화면을 컴퓨터로 보는게 좀 차이가 납니다.
이 부분은 눈이 적응을 해야 할것 같네요.
가장 큰 문제는 베터리. 세상에 2시간도 안썼는데 깜빡깜빡 거립니다.
F-717은 6시간을 껐다켰다 하며 사용을 해도 쌩쌩한데 말입니다.
버밀군에게서 받은 호환 베터리 하나가 맛이 가서 어제 바로 좀 괜찮아보이는 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맛집을 돌아다닐때 사용하려고 산거니 성능에 대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잘 지내보자꾸나.

다라 다라~ 발근다라~

사진들 2007. 12. 26. 08:23 Posted by crowcop

24일 아침 7시 약간 넘은 시간
출근해서 주차하고 들어갈려는데 달이 똥그랗게 떠 있길래
찍을까 말까 3초간 고민후 찍었습니다.
어둡고 흔들리고 했지만 왠지 느낌이 묘해서 올려봅니다.

바다낚시 다녀왔습니다

사진들 2007. 10. 4. 11:16 Posted by crowcop
회사직원들과 함께 하늘이 열린날(개천절) 대부도로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배타고 바다로 나가서 배위에서 낚시를 한건데, 1인당 5만원에 20인승배에 무조건
20인분의 비용을 지불해야하기때문에 10명이 가더라도 1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더군요.
이날 저희는 총 12명이 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릴께요~


이날 저희가 탔던 배
선장님(배 좌측에 보이는 분)이 직접 건조를 하셨다고 합니다.
약 4억원 정도 들었다고. 오~
다른 배들과 달리 상당히 깨끗하고 빨랐습니다.


항구에서 출발하여 낚시할 장소로 이동중
뒤에 진갈색 옷을 입은 아낙은 중국인인데
오늘 배에서 밥도하고 잔심부름도 하고 하는
도우미인데 오늘 처음 하는거라 잘몰라서
선장님이 거의 다 하시더라구요.
중반에는 배멀미까지 하는통에
내도록 앉아서 쉬기만.
다음부터는 잘하겠죠. ^^


우리가 타고간 배와 같이 건조한 쌍둥이배
거의 저 배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쪽도 회사에서 온듯하더군요.


오늘의 첫 어획물은 김이사님의 원샷투킬!
한방에 우럭 두마리를 낚는 괴력을 발휘!
초반 한,두시간동안 잡은 마릿수가 다른
사람들 너댓시간동안 잡은거보다 많았습니다. ㅎㅎ


김차장님의 첫 어획물은 통발. ㅡ,.ㅡ
우럭 작은놈 두마리하고 꽃게 두마리가 들어있더군요.
통발 하나 건지고 그만하셨습니다. ㅎㅎ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이던 황차장님
장대나 망둥이를 주로 잡으시더군요. ㅎㅎ
사진은 한참만에 잡은 첫 수확물과 함께 한방!


약 9시40분경
이때까지 잡은 고기들로 회를 떠서 먹게 됩니다.
꽤 풍성하더군요. 양식보다 좀 더 단단한 맛이었습니다.


이날 유일하게 부부동반으로 오신 황차장님 내외


두번째로 낚은 우럭과 함께 선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첫번째가 저놈보다 좀 더 컸습니다. ^^


단연 이날의 넘버원 이계장님.
자세 나오시고~
제일 많은 양을 낚으셨습니당.


점심시간~
선장님댁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간장게장과
몇가지 찬과 회와 매운탕!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한장소에서 약 한시간정도 있다가 이동을 하는데
저놈들이 항상 따라다니더군요.
미끼로 쓰던 미꾸라지를 던져주니 낼름낼름 잘도 받아먹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단체사진!
우럭이 회를 두번 떠서 먹고도 꽤 남아서
몇몇분이 나눠서 집에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바다(선상)낚시였는데요.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하고 팔도 아프고 뭐 그렇더라구요.
(계속 줄을 들었다 놓았다 해야 하거든요.)
서해인지라 물도 그리 깨끗하지 않고, 뭔놈의 낚시줄은 그리도 자주 끊어지던지.
100개정도 가져간 낚시줄(바늘달린거)도 부족하더군요.
바다밑에 보면 낚시줄을 포함해서 쓰레기들이 상당히 많을것 같았습니다.

아침8시쯤 출항을 해서 다시 항구에 돌아온 시간이 약 2시40분 정도.
어떻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영흥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들 2007. 4. 16. 16:58 Posted by crowcop
회사 창립 기념으로 영흥도에 다녀왔습니다.
풍경보다는 회사 직원들 위주로 찍다보니 요기다가 올릴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유.






우~리 우리 설나알은~ 오늘이래요~

사진들 2007. 2. 20. 11:40 Posted by crowcop
설날 아침. 포항 큰집에 다녀오다가 휴게소에 잠시 들렀을때 찍은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장은 새색시.
자세는 영감님.
좁은 차안에 있다보니 치마가 구겨졌구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역시 마님은 이 포즈가 제일 멋집니다.

생각

사진들 2007. 1. 24. 08:50 Posted by crowcop


저 벤치에 앉아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었을까.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이었을까.
힘든 현실에 대한 푸념이었을까.
희뿌연 미래에 대한 의미없는 읊조림이었을까.

가~끔은

사진들 2007. 1. 10. 15:33 Posted by crowco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가끔은 지난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또 눈오는 날

사진들 2006. 12. 18. 09:45 Posted by crowcop

눈사람 몸뚱이를 겨우겨우 굴려서 만든 눈사람~


음..이렇게 보니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는군요.


눈덩이 일부러 맞기. ㅎㅎ


영화 시간이 남아서 영화관 앞에 나갔다가 눈을 보고 좋아라 춤을 추는 마님~


그냥 눈밭에 벌렁 누워버린 마님


요건 집앞. 일요일 아침 영화보러 나섰다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를 못빼는 바람에
위 사진 처럼 눈사람 만들고 출발했답니다. 눈꽃 좋구먼요~^^

눈이다~눈이다~

사진들 2006. 12. 17. 01:10 Posted by crowcop
(티스토리 사진공모에 응모합니다~ 해상도 높은것도 있습니당.)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길에 금정역쯤에서 눈이 내리더군요.
한대앞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실력이 없다보니 죄다 흔들리고 겨우 이정도만..


좀 분위기 있게 나온거 같아요.


집앞 놀이터입니다.
집에 들어와서 삼각대 들고 다시 나와서 찍었어요.


노출 오버로 너무 밝게 나왔길래 세피아 효과를. ^.^ㆀ


정작 눈내리는 사진은 없네요. 오다 말다해서.
그래도 마님이 우산을 들고 있는걸 보면 눈이 내리긴 내리고 있었단건데..흐음.

이때는 분명히 눈이 안왔었습니다.
사진 왼쪽이 저희집이고 오른쪽이 놀이터.
마님이 이렇게 찍으면 분위기 있을거라고 하던데..역시 실력이..ㅠㅠ

남들 다 찍는.

사진들 2006. 4. 15. 14:23 Posted by crowcop
봄이면 다들 한장씩 찍어보는 꽃.
회사 화단에 피어 있길래 저도 한방 찍어봤습니다.

누르면 조금 커집니다



이것도 누르면 쬐끔 커집니다

우포늪

사진들 2006. 2. 20. 09:04 Posted by crowcop
어제 아버지 산소를 들렀다가 우포늪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제 좀 힘들었습니다.훅훅!
아버지 산소(경남 창녕 신당) -> 우포늪(경남 창녕 이방)
-> 대학 동아리 후배 결혼식 (경남 거창) -> 외할머니 모시러 가기 (경남 창녕 왕미)
-> 본가 (대구 침산동) -> 집 (충북 청원군 옥산면)


늦은 아침 시간이어서 새벽의 물안개를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마님은 멋있다고 하시는 군요.

찍사의 실력만 탓할 뿐입니다.ㅜㅜ



사진들 2006. 2. 13. 08:43 Posted by crowcop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이노무 달이 제 머리 꼭대기에 걸린걸 찍느라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카메라를 주욱 내밀고 추위에 덜덜 떨면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상태가 좀 안좋은점 양해를..아니 어쩌면 이게
제 한계일지도..ㅜㅜ

잘라내고 사이즈 수정하고 등등을 했습니다.

눈이 왔어요~ 눈이!

사진들 2006. 2. 8. 09:12 Posted by crowcop
짜증나는 눈이 왔습니다요. 에휴.
핸들 잡은 손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

눈아. 이제 그만 내려주면 안되겠니~?


출근하기전 문앞에서 밖을 보며 한방.


출근하다말고 '한장 찍어야지' 라는 생각에 갓길에 정차후 한방.


요건 회사앞에 주차한후 한방.

마님

사진들 2006. 2. 3. 17:24 Posted by crowcop
현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말.

2005년까지는 사모님으로 불리었으나 일각의 부드럽지 못한
눈초리에 부담을 느껴 호칭을 변경함.


사진들 2005. 12. 19. 08:44 Posted by crowcop
예. 눈입니다.

눈은 스키장에만!

아름다우십니다 ~~~ >.<

사진들 2005. 9. 22. 08:55 Posted by crowcop


결혼 2주년 되는날 경부선 하행선 옥산휴게소에서

꽃이름을 알려주세요.

사진들 2005. 8. 17. 11:03 Posted by crowcop
체조하기 10분전에 출근했길래 회사 화단에 핀 꽃들을 찍어봤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두장뿐.
(저희 회사는 아침에 회사 앞 마당에서 전직원이 국민체조를 한답니다.)

이름모를 꽃들입니다.
누가 이 꽃들의 이름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당.


사실 이건 꽃이라고 하긴 뭐한거 같던데.
허여멀겋게 나와서 포토샵으로 조금 손본겁니다.



이건 찍은 그대로. 담배끊은지가 8개월이 넘는데도 이놈에 수전증
때문에 더 이상의 접사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