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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3:26

4마리 추가요~

고양이 2005. 3. 14. 13:23 Posted by crowcop
우리 후추넘이 지난 금요일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와이프와 회사사람들 몇이서 불닭에 호프 좀 마시고
집에 와보니 이넘이 앵앵 거리고 있더군요.

역시 모성본능일까요.
새끼를 낳을거같다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피곤한 몸으로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는거 받아주고 잤답니다.

허허..

아쉽지만 딱 귀여울때 분양을 보내야 합니다.
성묘일때는 분양이 안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