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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0:00
본의 아니게 또 먹는 글입니다.

집에 쌀이 다 떨어졌다는 이유(?)로 외식을 했습니다.
(사실 토요일이 월급날인데 은행권 휴무인 관계로 어제 급여가
입금되어서. 기분낼려고)

이게 무려 21,000원이나 하다니! 너무 비싸요.


휴~ 배가 아주 그냥 터져나가는줄..



처음 주문할때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많을줄.
흥부 보쌈 + 해물 파전 + 막국수 + 공기밥 1그릇.

결국 해물파전 쬐끔 남기고 왔네요.
마님께서는 아쉬워합니다. 다 먹을 수 있었는데..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