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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08:44

05년 7월 만화책 구입목록 2탄

만화책 2005. 8. 6. 10:45 Posted by crowcop
7월 중순경에 구입한것들인데 사정상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일 위 좌측부터 지그제그로
검은 사기 :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 이야기인데 이번 2권에서
주인공의 수법이 공개되 버림.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뤄
질지 기대됨. (오냐.어떻게 하나 보자....라는 기대.)
디.그레이맨 : 사모님이 보시는 작품.
본인 취향은 아니더군요. 악마를 쫒는 무리의 이야기입니다.
프리스트 : 초반 6권 정도 까지 읽다가 포기. 완결되면 한번에 다 볼 예정임.
엔젤하트 : 중간에 빠진것들 구입. 사모님께서 책방에서 빌려서 본
관계로 구입여부를 확인 못했음.
이치고 이마 작품 3종 : 백귀야행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터라 무작정
구매한 작품.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초반 몇장
과 대충 훝어볼 결과..하이고..동성애가..ㅠㅠ
노다메 칸타빌레 12권 : 드디어 나왔다! 12권!
전 편보다 코믹한 요소는 조금 줄어든듯.


역시 좌측 상단에서부터 우측으로 지그재그
얼라이브,최종진화적소년 : 왠지 '암즈'를 보는듯한 느낌이.
더 나아가서 드래곤볼을 보는듯한.
여행을 하면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동료를 만나고
또 비슷하지만 좀더 강한 능력을 가진 적과 싸우면서
몰랐던 능력이 발휘되고, 궁극의 힘에 대항해 싸운다
라는..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재미있으니 머..
충사 : 역시 '백귀야행'과 비슷한 그림체와 유사한 내용인지라 이번에
재출간 된걸 모두 구입. 어제 1권을 조금 읽었습니다.
이런 장르를 재미있게 보는터라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암행어사 11권 : 이 작품도 완결되면 보기로 맘 먹었음.
ZETMAN 4권 : 이 작가의 여성 취향은 정말....
절대 성인용으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됨
야시시한 장면이 아름다운 스토리로 나오는게 아니라..
전영소녀때도 그렇고 이작품에도 그렇고 범죄의 형태로
나오는게 참 기분이 묘해집니다.
짜증나기도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좀 더 야시시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작가 이거 미친넘아냐' 라는 생각도
들다가도 이런 작품이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형태로 받아
들여진다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