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께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 시간인 6시30분경에 전화가 와서는 도둑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없어진건, 결혼 패물과 마님 악세사리(반지,귀걸이,목걸이)로 가격은 그리 많이 나가는것들이
아니지만 그 의미때문에 상당히 속이 상합니다.
그리고, 무시 놈이 걷어차였는지 앞다리 한쪽을 절뚝거리더군요. 심한거 같지는 않아 다행입니다만
개처럼 짖거나 물거나 다가가지도 않았을텐데 왜 차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님께서는 이곳으로 이사와서 좋은일이 없었다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데
이런일까지 겹치니 억지로 우겨서 여기로 오게한 제가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제발 우리가족에게 악재는 여기까지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더군요.
없어진건, 결혼 패물과 마님 악세사리(반지,귀걸이,목걸이)로 가격은 그리 많이 나가는것들이
아니지만 그 의미때문에 상당히 속이 상합니다.
그리고, 무시 놈이 걷어차였는지 앞다리 한쪽을 절뚝거리더군요. 심한거 같지는 않아 다행입니다만
개처럼 짖거나 물거나 다가가지도 않았을텐데 왜 차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님께서는 이곳으로 이사와서 좋은일이 없었다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데
이런일까지 겹치니 억지로 우겨서 여기로 오게한 제가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제발 우리가족에게 악재는 여기까지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