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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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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제목 :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장르 : 모험,액션
시간 : 168분
개봉 : 2007.05.23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미국 : PG-13)
감독 : 고어 버빈스키
각본 : 테드 엘리오트, 테리 로지오
원작 : 테드 엘리오트, 테리 로지오, 스튜어트 베티, 제이 월퍼트
촬영 : 다리우스 월스키
음악 : 한스 짐머
출연 : 조니 뎁 : 잭 스패로우
출연 : 올랜도 블룸 : 윌 터너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 엘리자베스 스완
출연 : 제프리 러쉬 : 바르보사
출연 : 빌 나이 : 데비 존스
출연 : 주윤발 : 샤오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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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 : http://www.poc3.co.kr/              해외 홈페이지 : http://disney.go.com/disneypictures/pirates/atworldsend/

줄거리 (출처 : DAUM 영화)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스 (빌 나이 분)를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 (잭 데븐포트 분)의 지휘하에 5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 (올랜도 블룸 분)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분), 바르보사 선장 (제프리 러쉬 분)는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 분). 최고의 해적 혹은 최악의 해적으로 꼽힐만한 인물 잭 스패로우는 2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바 있다.

잭을 구하기 위해 이들 세 사람은 티아 달마 (나오미 해리스 분), 핀텔 (리 아렌버그 분), 라게티 (매킨지 크룩 분)과 함께 싱가폴의 해적 영주 사오펭 (주윤발 분)을 찾아간다. 목적은 사오펭이 갖고 있는 해도와 선박.

잭을 무사히 구해낸 이들 앞엔, 그러나 또 다른 장벽이 있었으니 그것은 해적 연맹의 연합된 힘으로도 상대하기 벅찬 베켓의 함대와 플라잉 더치맨의 막강한 위력. 유일한 희망은 인간의 몸에 갇혀있는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풀어주어 그녀의 도움을 받는 것 뿐이다.

배신에 배신이 쌓여가면서, 잭과 윌, 엘리자벳, 사오펭, 바르보사는 각자 깨닫게 된다. 피차 아무도 믿을수 없음을...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편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이윽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감상
거의 3시간 가까운 런닝타임.
왜 그랬을까요. 왜 그렇게 긴 런닝타임을 가졌을까요. 30분만 줄였더라도..

2편을 본지 1년이 다되어가기는 합니다만 2편의 앤딩 부분을 어느정도는 기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걱정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농담이 아니라 1시간30분이 넘어가는 동안 정리가 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그 뒤에도 대략적인 흐름만을 파악한 상태에서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3편은 잭 스패로우를 구하러 가는 내용 (내용누설일 수 있어 반전 처리 합니다) 으로 하고,
4편을 동인도 회사와 해적간의 싸움 (역시 반전처리)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두 내용을 동시에 긴 런닝타임에 담아 내다보니 너무나 복잡한 전개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비중이 있는 배우들의 멋진 활약을 영화가 끝날때까지 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깝고,
궁금증을 유발했던 몇가지 의문들에 대한 해소가 없이 영화가 끝이나서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개봉한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조니 뎁, 키이라 나이틀리, 올랜도 블룸. 이 세사람이 한 영화에서 즐거운 모습과 행동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이 영화때문에 다른 배역이 어울리지 않아 보일지도 모르는 불안감이 생길 정도로 인상
깊게 기억될것 같습니다.
주윤발 형님의 극중 비중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조금 더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연으로 출연하기에 형님의 가치(?)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적들을,해적선을 멋지게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감상문 2006. 7. 26. 08:52 Posted by crow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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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장르 : 액션,판타지
시간 : 143분
개봉 : 2006.07.06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고어 버빈스키
각본 : 테드 엘리오트 외
음악 : 한스 짐머
촬영 : 다리우스 윌스키
출연 : 조니 뎁 - 캡틴 잭 스패로우
빌 나이 - 데이비 존스
올랜도 볼룸 - 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 - 엘리자베스 스완

공식 홈페이지 - 국내http://www.poc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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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홈페이지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 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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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역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잭 스페로우 선장은 여전히 멋졌습니다!
해적으로서의 냉정함과 생존을 위한 비열함(?)이 서로간의 우정이란 애초부터 없었다. 라고 말하는것 같아 조금 실망스럽긴 했습니다만 말이죠. 머..원피스와 살짝 비교가 된건지도. ^^

그 원숭이의 등장에 대해서 의아해 하다가 1편을 다시 보고는 이해를 했습니다. 고놈 참.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며 당연히 내년에 개봉될 3편이 무척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3편에는 주윤발 형님도 잠시 나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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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장르 : 액션,판타지
시간 : 143분
개봉 : 2003.09.05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고어 버빈스키
각본 : 테드 엘리오트 외
음악 : 클라우스 바델트, 봅 바다미
촬영 : 다리우스 윌스키
출연 : 조니 뎁 - 캡틴 잭 스패로우
제프리 러쉬 - 바르보사
올랜도 볼룸 - 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 - 엘리자베스 스완


공식 홈페이지 - 국외http://disney.go.com/disneyvideos/liveaction/pirates/main_site/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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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홈페이지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죠니 뎁 분)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분)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 '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 분)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 분)을 납치해 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 분)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 것 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잭 데이븐포트)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Dauntless)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 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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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캐러비안의 해적 2편을 보기전에 1편을 먼저 봤습니다. 사실 1편이 나올때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그저그런 해적영화정도로만 봤었죠.
근데..그저그런 해적영화는 아니더군요.^^ 잭 스페로우의 매력에 폭 빠져버렸습니다. 조니뎁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