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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감상문 2008. 5. 9. 08:21 Posted by crow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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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Enemy At The Gates, 2001)
장르 : 전쟁,드라마
시간 : 130분
개봉 : 2001.05.19
국가 : 미국,독일,영국,아일랜드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장 자끄 아노
각본 : 알레인 고다드, 장 자끄 아노
촬영 : 로버트 프레즈
음악 : 제임스 호너
출연 : 조셉 파인즈 : 다닐로프
출연 : 주드 로 : 바실리 자이체프
출연 : 레이젳 웨이즈 : 타냐
제작 : 파라마운트 픽쳐스
수입 : UIP 코리아
배급 : UIP 코리아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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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출처 : NAVER 영화]
{1942년 가을, 유럽 대륙은 나치의 발굽 아래 처참히 짓밟혔다. 독일 지도자는 권력의 정상에 우뚝 서 있었다. 히틀러의 군대가 소련 연방 공화국의 심장부를 뚫고, 아시아 대륙의 유전을 향하여 진군하고 있었다. 마지막 장애물이 남아 있었다. 세계의 운명을 좌우되고 있는 곳은 볼가 강 유역의 도시, 바로 스탈린그라드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독일에게 강력히 저항하게 되자 독일은 소련을 장악하기 위하여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하게 된다. 그러자 이 '스탈린그라드'는 전쟁의 최고 격전지가 되고 독일군의 파상 공세에 소련군은 점차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때 소련군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 분)는 선전 전단을 뿌리기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소련 병사 바실리(쥬드 로 분)의 기막힌 사격 솜씨를 목격하게 된다.
 그렇게 그의 탁월한 사격술을 발견한 다닐로프는 패배감에 젖어 사기가 저하된 소련군에게 승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하여 바실리를 영웅으로 만들어 소련군의 사기를 올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벼랑 끝에 몰린 러시아에게 있어 마지막 방어지인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전투는 물러설 수 없는 것이어서 스탈린은 흐루시초프(밥 호스킨스)를 현지 책임자로 파견한다. 다닐로프의 계획에 의해 바실리는 하루하루 나찌 장교들을 처단하는 저격수로 변하게 되고 평범했던 그는 어느새 전설적인 소련의 영웅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감상
 리얼한 저격 영화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었답니다.
DVD가 싸게 할인판매를 하길래 구입후 수개월간 잘 숙성을 시키다가(^^;;) 이번 연휴때 감상을 했습니다.
보다보니 예전에 티비에서 잠깐 봤던 기억이 있더군요.
큰 감동이나 임팩트는 없었지만 괜찮게 본것 같습니다.

영어를 하는 소련군인이 왠지 거슬리긴 했지만서도.

결말의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