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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6 [영화] 테이큰 3

[영화] 테이큰

감상문 2009. 2. 16. 20:00 Posted by crowcop

제목 : 테이큰 (Taken, 2008)
장르 : 스릴러,드라마
시간 : 93 분
개봉 : 2008.04.09
국가 : 프랑스
등급 : 18세 관람가
감독 : 피에르 모렐
각본 : 로버트 마크 케이먼, 뤽 베송
촬영 : 미첼 아브라모윅즈
음악 : Nathaniel Mechaly
출연 : 리암 니슨 : 
브라이언 밀스  역
출연 : 매기 그레이스 : 킴 
출연 : 홀리 벨렌스 : 쉬라(가수) 
제작 : Europa Corp. / Twentieth Century-Fox Film Corporation
수입 :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주)
배급 : 스튜디오 2.0
번역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공식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 : http://www.taken2008.co.kr

   
해외 홈페이지 : http://www.europacorp.com/dossiers/taken

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감상
휴일 하루를 왠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있다보니 좀 시원하고 깔끔한 영화를 한편 보고싶어져서 전부터 봐야지하고 생각만 하고는 손이 안가던 이 작품을 집어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진행이 참 맘에 들더군요. 쓸데없는 사설도 없고, 애정행각도 없고. 그냥 쭉쭉 나가는게.
그 덕에 많은 부분들이 무시되고, 이론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즐비하는 문제들이 발생을 합니다만 가끔씩 감상하는 이런류의 영화들은 너무 깊이 파악할려고 들기보단 보는 순간만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것은 딸의 친구의 처리(?) 부분. 마지막에 딸을 구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 딸의 친구를 제거하는 방법이 좀 그렇습니다. 처녀가 아니기때문이라니..쩝.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냥 보고 순간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적당한 영화.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