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간 회사동료에게 수개월전부터 거~하게 한번 쏴야한다는 압박감을
계속 줘온 결과였습니다. 왜 쏴야 하는건지는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음..
청주에서 대전이 비록 30~40분 거리밖에는 안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야 할 정도인데.
맛있는것을 먹기 위해서는 이정도의 원정은 문제가 안되더군요. 흐흐흐.
사진이 영 맘에 안들어서 안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아래의 언더월드 글이
이제 지겹다는 마님의 얘기에 이 사진으로 밀어내기를 하기위해.
월급타면 이번엔 제가 함 쏴야 할텐데. 어디 맛난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