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아이콘 이미지
04-19 09:49

06년 9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10. 14. 10:01 Posted by crowcop

가계가 매우 쪼들리는 상황임에도 구입해야 할 책들은 늘어만 가고,
하는 수 없이 그동안 모아뒀던 포인트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큰거 대박 하나 터트릴라고
했는데. 쩝.
사진 찍는걸 잊어버려서 그냥 이미지만 모았습니다. 아래 만화책외에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DVD도
구입했습니다. 물론 뽀인트로. 저거 다 사고도 4만점 정도 남는군요. ㅎㅎ

구입목록
노다메 칸타빌레 15권 : 특별판도 함께 나온거 같은데, 나이를 먹으니 그런거엔 관심이 없어지는게..
단구 9권 : 아...완결이라니..아쉽습니다.
월관의 살인 上권 : '닥터 스쿠르' 작가의 신작! 왠지 분위기가 심상찮습니다.
와일드 어댑터 5권 : 얼마만에 나온거냐.
크로스 게임 4권 : 완결때까지 읽기 보류
JUST GO! GO! 23권 : 벌써 예전에 지겨워져서는 의무적으로 구입중
열혈강호 41권 : 에효. 끝날때 되지 않았냐. 30권쯤에서 끝낸다고 했잖아!
데스노트 11권 : 표지 인쇄 오류로 12권 나올때 이번권 표지를 함께 보내준다는군요.
디 그레이맨 8권 : 7권까지 불과 두달쯤 전에 읽었는데, 우째 이번권 읽는데 이해가 안되는지..
                       나중에 완결되면 읽어야겠습니다. 아..이놈에 기억력..ㅜㅜ
제트맨 7권 : 이거..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완결때까지 참으렵니다.
블리치 23권 : Pass~ 마님꺼.
요츠바랑 5권 : '요츠바'랑 즐거운 시간을~

[명장면] 아다치 미츠루 'H2'

만화책 2006. 9. 27. 09:00 Posted by crowcop
최근 다시 'H2'를 읽고 있습니다.
이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딱 제 취향인지라 읽는내내 너무 즐겁습니다(분명히 한번 읽은건데
마치 처음 보는듯한~^^)
작품 종반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는걸로 기억하고, 조만간 그부분을 읽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보다가 아래의 장면에서 울컥 했습니다. 아....ㅠㅠ

중요한 내용누설(스포일러,네타바레,미리니름(?)이 있습니다.
아다치 미츠루의 'H2'를 감상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pass 해주세요.
그리고, 이 작가의 작품 스타일이 글로 설명하기보다 그림으로 보는게 매력이기때문에
두페이지를 스캔을 했습니다. 달랑 두페이지니 다른 의도로 사용하실 분도 없겠지만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퍼가지 마세요^^

그럼.

06년 8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8. 12. 00:05 Posted by crowcop
사실 6월에도 구입을 했었는데 이곳에 올리지는 않았네요.
암튼지간에 이번에는 지난번에 2권까지 구입한 작품중 마님께서 완결을
보고싶어하는 작품이 있어 그 작품의 권수가 6권이나 되다보니 좀 많아
보입니다.
음양사는 사전 수준이군요.허허.

이번에 구입한 작품들중에는 완결되는 작품이 세작품이나 있군요.
음양사, 카페알파,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06년 4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4. 25. 13:49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음양사 9,10권
읽어야 하는데..읽어야 하는데..
단구 8권
머리가 나빠져서 한방에 다 읽어야지 띄엄띄엄 읽으니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는게..
주작의 활 7권
완결되면.
얼라이브-최종진화적소년 8권
이것도 완결되면.
모래시계 8권
이 작품은 9권인가가 완결이니 완결되면 읽겠습니당.
크로스 게임 2권
정말 기억력이 나빠졌다고 느낀게 이 작품 1권에서 누군가가 죽었는데
누가,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읽어볼려고 몇장 넘기다가 포기
했습니다. 이런 기억력이면 3권 나오면 또 앞권 읽어야 할것 같아서 그냥
완결되면 보자라고 생각을..
도깨비 신부 5권
마님꺼.
블리치 20권
이것도 마님꺼.
서먼시스터즈 5권
표지는 귀여운데..내용은 섬뜩한게..
도박묵시록 카이지 31권
지발 좀 끝나라.

06년 3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3. 22. 13:56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데스 노트 7권
완결될때 까지 pass.
총몽-라스트 오더 8권
이것도 완결될때까지~
음양사 7,8권
아..이거 몇권까지 봤더라..음..
빈란드 사가 1,2권
프라네테스를 괜찮게 읽었었는데 우연히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이 작품)이 있고,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아리아 2,8권
퇴깽아. 2권 너 가져라. 새로 샀다. ㅡ.ㅡ
몇개월 전에 아는 동생을 만날때 가면서 볼려고 가져간 책인데, 괜찮다고 읽어
보라고 주고는 못받아와서...
노다메 칸타빌레 14권
이건 조만간 읽어야겠죠~
리얼 4권
이게 5권인가가 최근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요. 하도 띄엄띄엄 나오다보니
4권을 안샀더군요. 이번달에는 구입 금액이 얼마 안되길래 샀습니다.
제트맨 6권
아..빨리 완결이 나야 볼텐데.
디 그레이 맨 7권
의외로 괜찮은 작품인듯. 매번 마지막장을 넘길때만다 아쉬움의 한탄을 하십니다.(마님께서)



점점 구입목록이 줄어들고 있는듯 합니다.
경제적인 사정이나 읽지 않고 쌓아둔 책들을 보자면 나쁘지 않은 현상으로 보입니다만
이러다가 좋은 작품들을 놓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니 왠지..

[슬픈소식] 카페 알파 연재 종료

만화책 2006. 2. 25. 09:06 Posted by crowcop
코믹시스트에서 이 슬픈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프터눈(일본) 월간지에
마지막화가 실린다고 하는군요.

아~ 토요일 아침에 이런 소식을 접하다니. ㅠㅠ
비록, F.S.S. 와 더불어 언제 완결이 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작품중 하나이긴
하지만 더이상 알파의 신비한 여행을 볼 수 없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06년 2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2. 18. 12:54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단구 5~7권
주인공이 여자라는 이유로 마님께서 호감을 가지고 보고 계심
리얼 5권
몇년만이더냐!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태양과 바람의 언덕 4권
이상하게 끌리네요.
기동전사 건담 에꼴 듀 시엘 7권
그림체는 지저분하지만 내용은 괜찮네요.
처음 보는 건담 만화책이니 끝까지 읽어보고 다른 시리즈도 읽어볼까 합니다.
엔젤 하트 17권
지난달에 다시 몇권 읽어보니 흥미가 생깁니다. 역시 만화책은 좌~악 연결해서 읽어야 맛!
신암행어사 12권
어제 마님이 읽으면서 '그림체가 바뀐것 같다'고 하더군요.
설마 이것도 어영부영 하려는건 아니겠죠?
프리스트 16권
간만에 나왔네요. 역시 기독교측에서 항의가.
앞표지 뒷면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마님이 그러는군요.
루어 5권
원래 지난달에 샀어야 하는 책인데. 마님이 모두 읽자마자 광분하십니다.
'머 이렇게 끝나는거야!'
음양사 5,6권
pass~ 나중에 여유있을때 읽을 예정!
히스토리에 3권
저 띠지(기생수 이와아키 히토시 화제작)는 이제 없어도 될텐데.
충분히 인기있는 작품인데 말이죠.
좀더 책의 내용과 관련된 글이 었으면 좋았을껄.하고 생각해 봅니다.



띠지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이거 은근히 짜증납니다. 취급하기가 말이죠.
광고의 목적도 있고 매니아층의 수집욕구 비슷한 것 때문에 책이나 DVD나 CD등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책 보는동안 빼놓자니 잃어버릴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잡고 보자니 번거롭고.

06년 1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6. 1. 19. 09:19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드래곤피스트 14권
마님꺼.
디 그레이 맨 6권
이것도 마님꺼.
블리치 19권
이것도! 마님꺼.
열혈강호 39권
40권 초반대에서 완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일드 어댑터 4권
한참 안나오길래 연재중단된 줄 알았더니 나오긴 나오네요.
Just Go Go 21권
이것도 끝날때가 되지 않았나~
크로스 게임 1권
아다치 미츠루의 신작!
이런 충격적인 전개로 1권을 시작하다니!
역시나 소재는 야구이고, 어릴때부터 아~주 사이가 좋은 주인공 남녀가 나오고, 찻집이 나오고, 라이벌이 나오고, 고양이(또는 멍멍이)가 나오고, 작가(?)가 나오기 때문에 쉽게 질릴만도한데 말이죠. 신작을 접할때마다 재미있단 말이죠. 허허 이거 참.
얼라이브 최종진화적소년 7권
표지가 좀 이뻐진듯.^^
음양사 3,4권
1권만 본 상태인데 1권만으로는 특별한게 눈에 띄지 않는군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네코마인
드래곤볼 작가의 신작입니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어져 있습니다.
네코마인이 한 단어가 아니라 고양이라는 뜻의 일본어인 네코와 마인(魔人)의 마인의 조합입니다.
내용이 어떠냐구요?
흐음...이런 작품들은 표지에 큼지막하게 '7세 이상 관람 금지' 라고 써둬야 하는거 아닙니까?
뭔가 있겠지..있겠지 하면서 보다보니 마지막장. 쩝.
츠바사 12권
의무감으로 구입을.


몇권 더 살게 있었는데 적립금때문에 머리굴리다보니 좀 미뤄졌습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지난달에 구입한것도 아직 책꽂이에 정리도 못하고 거실에 딩굴고 있는데.
하루에 1~2권씩 꼭 봐야겠습니다.(지난달에도 그렇게 얘기했잖아!)

05년 12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12. 25. 11:52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요즘 약간 부담을 느낍니다. 읽지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서.

요츠바랑 1~4권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작품하고 헷갈렸더라구요.

피아노의 숲 11권
11권 나왔습니다!

20세기 소년 20권
오래지 않아 완결이 날듯한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완결되면 한방에 읽어줘야겠습니다.

아리아 7권
어이 퇴깽양. 2권 주세요~

데스 노트 6권
언제 읽을려나~

호문쿨루스 6권
혹시 이 작품 완결이 언제쯤 나올까요? (바보같은 질문인가..) 장편이 될지 어떨지.

엔젤 하트 16권
읽어야 하는데. 에고.

도박묵시록 카이지 30권
아..이거 이제 슬슬 그만 살때가 된거 같습니다.

ICO
이건 소설책입니다. 게임이 꽤 호평을 받았고, 소설도 나쁘지 않다길래 요즘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터라 그 기분에 구입.


(역시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음양사 1,2권
호평이 자자해서 구입한 작품입니다만 일단 사모님의 마음에는 안드는것 같습니다. 흐음.

좋아하게 될 사람 단편
이 작품이 나온줄 몰랐네요. '최종병기그녀'의 다카하시 신 의 작품이니 무조건 구입.

단구 2~4권
1권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뒷권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계속 살듯 하네요.

오늘부터라도 하루 1권 읽기 운동을 재개해야겠습니다.
날로 쌓여만 가는 책들앞에 더이상 뿌듯한 기분만이 들지를 않는군요.

[선물] 동물의사 Dr. 스쿠르

만화책 2005. 11. 28. 09:09 Posted by crowcop
내 평생 만화책을 선물로 받은건 이번에 3번째.
첫번째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삼촌하고 같이 서점에 가서 산 '꺼벙이' 였고, 두번째가 수년전에 광주의 모 처자에게서 선물받은 몇가지(우라사와 나오키 단편 3권,헤븐?등등.)
그리고, 세번째가 이번에 keijun79양에게서 선물받은 '동물의사 Dr. 스쿠르'. 흐흐흐.





이 작품은 원래 93~95년 국내에 출시가 된 작품이었습니다.그당시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때나 재대한후 열심히 만화책을 모으던 시절이었는데 이 작품은 항상 '아기와 나'에 밀리게 되어 버려 결국 절판될때까지 한권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아 보여서(그당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음. 단지 표지와 제목으로만 짐작할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때를 놓쳐버린거죠. 그후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후.후.후. keijun79양이 선물을 해주는군요. 땡큐 쭌!
이 작품의 작가 '노리코 사사키'의 다른 작품 '헤븐?'을 우연한 기회에 구입을 해서 봤을때 오호라~참 신기한 사상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군.이라고 생각하며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몰랐는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어? 헤븐? 작가꺼 같은데?' 하는 의심이 들더니만 역시나 맞더군요. 이렇게 만나다니.
물론(ㅡ.ㅡ) 아직 책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보고만 있어도 뿌듯합니다. ^^

05년 11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11. 24. 09:22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완결작이 나온다거나, 밀린 책들을 모두 살때의 그 시원섭섭함이란.^^


모래시계 7권
나왔네요. serla님께서 이런 장르는 한번보고는 안보는거니까 사지말랍니다. serla님은 만화책을 몇번이고 보고 보고 또 보십니다. 물론, 새로운 읽을거리가 없을 경우에 말이지만서도.

파사드 12권
이 작품 1권~10권까지 구해주시는 분께 책값*3배의 사례를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먹는걸로. serla님께서 모아놓았던 것을 장모님께서 버리셨답니다.아이고~

그 남자! 그 여자! 21권
완결이네요. 표지의 그림이 왜 저런지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많이 이상하네요.
이 작품은 먼저 애니를 보고 괜찮아서 구입한 경우입니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 유키의 아리마 날라차기!! 그리고, 애니메이션 최초 화면 전체 자막 등등. 애니메이션 초반, 코믹스 초반에는 이 작품 만한 코믹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점점 갈 수록 싸이코 드라마가 되어 가더군요. 캐릭터의 심리세계를 파헤쳐 나가는 매우 진지한. 그러면서도 내용은 조금씩 전개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지를 않게 되었습니다만 이번에 완결이 되었으니 봐줘야 겠습니다.

베르세르크 29권
이 시대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베르세르크! 완결나면 봐주마! -_-

기동전사 건담 에꼴 듀 시엘 3~6권
역시, 그림체가 꽤나 지저분 했습니다. 게임하는 중간 중간 대기시간에 읽었는데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그래서 나머지권 모두 구입.

노다메 칸타빌레 13권
자아~ 노다메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제트맨 5권
3권을 살짝 봤을때 이 작품은 성인용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성년자들이 보기에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됩니다.

블리치 18권
serla 님꺼

츠바사 11권
자자~ 이제 슬슬 완결을 봐야지? 빨랑 끝내!


(역시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기생수 7,8권
6권까지 무사히(?)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평한대로 괜찮은 작품이더군요. 생각보다는 스케일이 크지 않은듯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된듯 합니다.

단구 1권
국내 작품중 칭찬을 많이 듣는 작품이라 우선 1권을 구입해서 봤습니다.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협쪽이고, 그림체는 '신암행어사' 비슷하지만 좀더 거칠어 보입니다. 1권가지고는 작품을 판단하기 힘드네요. 다음에 뒷권 모두 구입해 봐야 겠습니다.
아, 혹시 '용비불패' 추천해 주실분이 계실려나요.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이번에 완전판이 나오길래 사볼까 싶어서 말입니다. 무협쪽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내용이 좋으면 봐줘야 할거 같아서.

음양사 1,2
네, DVD 입니다. 1은 3,900원, 2는 7,2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입! 더군다나 2는 2 DISK!
내용은 orz라고 하는데 1의 앞부분 10분 정도를 봤을때는 나쁘지 않을거 같아 구입했습니다. 이 작품은 소설책과 코믹스로도 나왔으며 영화와는 다르게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소설책은 부담이 가고 코믹스로는 조만간 완전판 형태로 재출간 된다고 하니 그때 구입해서 봐야겠습니다.

아키라
애니메이션을 조금이라도 보신 분들이라면 이 작품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중학생일때 '폭풍소년'이라는 이름으로 극장에 개봉한 적이 있고 친구 형님이 그때의 영화 포스터를 소장하고 있었던, 그당시 뿐 아니라 제작된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도 이만한 작품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형태의 미디어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큰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소장하고자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런 작품이 이렇게 국내에 출시가 되다니. 역시 세월은 흘러가나 봅니다.
구성도 매우 알차게 되어 있어 기존 일본,미국등에서 출시된 것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지는 않는 형태라고 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내용에 앞서 단지 소장하는것만으로 만족과 행복을 느낄만한 작품입니다.


음.
내년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 대부분이 출시가 되고 '지브리가 가득히'도 출시가 된다네요. 그동안 지브리 작품은 하나도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다행이군요. ^^
코믹스도 기존에 구입하던 작품들중 이제 슬슬 완결을 보이는 작품들이 나오는 상황이니 짬짬이 봐줘야 할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실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추천 받습니다!

05년 10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10. 29. 17:01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이번달에는 몇권 되지 않는군요.
다행입니다. 돈도 없는데.

기동전사 건담 에꼴 듀 시엘 1,2권
건담 관련 코믹스중에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
평소에 건담 관련 코믹스를 사볼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이번달 구입 금액이 크지 않아 두권만 우선 샀습니다.
한가지 걸린다면 그림체가 예전 '마리오넷 제네레이션', '마크로스'와
비슷한 스타일 (같은 작가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이어서
다소 지저분해 보인다는 거. 컬러 일러스트(표지등)의 경우 파스텔 톤
의 그림이어서 괜찮은데 본편에서의 그림체는 스크린톤을 많이 사용
하지 않으려고 한건지 펜으로 주욱주욱 그은 것들이 많아 이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입도도 떨어지는거 같던데 이 작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생수 5,6권
흐흐흐. 나름대로 이런 류(공포,잔인 또는 징글징글)의 작품을 읽고 나서도
악몽을 꾸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음! 으하하하하하!
저런 류의 작품들을 모두 읽은후 디저트로 순정풍의 작품을 읽으니
악몽을 꾸지 않더군요~
기생수 1권 읽고 너무너무 무서운 꿈을 꿨는데 2,3,4권을 몰아서 읽은후
'아리아' 1권을 읽고 잤더니 괜찮았습니다.

순정풍의 작품이야 널리고 널렸으니 이제 맘놓고 저런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귀야행 13권
이 작품은 고속버스타고 왔다 갔다 할때 자주 읽었었는데..
나중에 읽어주마.

주작의 활 6권
완결되면 읽어줄 작품. 퇴마물(?)인데 머 나름대로 괜찮은듯.

총몽 2부 7권
음..그러고보니 2부는 한권도 못읽고 있네요. 완결되면 읽어야..

블리치 17권
사모님. 블리치 17권 사놨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오세요~
(사모님은 현재 처가에 있습니다)

카페 알파 13권
나왔습니다 13권~
후.후.후. 이 작품은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흐믓해집니다.

기차로 떠나는 세계여행 가이드
음..이건 DVD 입니다. 제목에서 내용이 짐작이 가시겠죠?
DVD 5장에 15,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었던것도 구매이유가 되긴 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이런 풍경을 다룬 영상물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옛날부터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3 심야자율학습때 학교에서 EBS교육방송에서 하는 강의를 보고 있노라면
한과목 마치고 쉬는 시간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팝송을 BGM으로 해서
유럽 어딘가의 운하나 스위스의 도시 풍경등을 틀어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그 영상이 왜그리 아름답게 보이던지.
아직도 그때의 영상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 이후에도 할인점이나 백화점의 가전제품 코너에서 '화잘 자랑용'으로
보여주는 배경영상들이나 노래방에서 보여주는 배경영상들이 왠지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 작품이 그런 영상을 담은 작품이라고 해서 냉큼 사게 된겁니다.
한국어 더빙에 한글 자막까지 있답니다~ 세상에.



사실,
이번 구입이후에 DVD위주로 한번더 구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뭐..급할것도 없고(지금 당장 볼 여건이 안되므로-그 여건이란게 최소 30인치
이상의 화면,가능하다면 프로젝터로!..봐야한다는 거라서..-)
다음달에도 구입할게 별로 안될거 같아서 다음달에 한몫에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끝~

05년 9월 만화책 구입목록 2탄

만화책 2005. 10. 23. 09:55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지난 9월20일에 주문한 책들에 대해서 깜빡하고 있었네요.
책을 받은 그날 대구에 내려가는 바람에 잊었었나 봅니다.
그래서, 따로 찍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대~충 땜빵용으로.^^

기생수 애장판 2,3,4권
1권 보고 그날 밤에 악몽을 꾸는 바람에 2권부터는 읽기가 겁이 납니다.
그래서, 날 밝을때 읽을려고..

디,그래이 맨 5권
사모님이 1권을 읽고 괜찮다고 하여 주욱 사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 표지가...무섭군요.으..

충사 6권
우째 사는 책들이 전부 이런지...무섭다구요. 에효.
이 작품에 대해서는 아래 트랙백(지요님 블로그)을 참고해주세요~

이트맨 완전판 3,4,권
날로 어려워지는 가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퇴출됩니다.
내용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읽는데 큰 부담도 없고 내용도 나름대로 참신합니다만.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뒷권 사주마.

데스 노트 5권
완결되면 한방에 읽어주마!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애장판 1권
노다메 칸타빌레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말 천재 패밀리! 입니다. 허허.

장미의 이름 하권
이..이건 '상권'을 수년전에 사서 초반 20페이지 정도를 읽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절판이 되어 '하권'을 사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에 '그래, 4만원 이상이면 적립금이 2천원 추가였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덜컥! 사게 되었습니다.
전에 어디서 본 글에 따르면 초반만 어떻게 잘 넘기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거라고
하던데..하아~

이상입니다~!

이글 쓰기 직전에 10월 구입분 10권 주문 완료!

05년 9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9. 7. 09:57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이번달 들어서자마자 15권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번달 구입은 15일쯤 월급을 타면 할려고 했습니다만
'피아노의 숲' 10권이 한정판으로 나오는 바람에 조금 서둘러 구입을 했습니다.
한정판 내용이, 이 '피아노의 숲' 10권이 거의 3년만에 나오는거라 이번에 10권이
나오면서 책 표지를 완전히 새로 디자인해서 1~9권까지도 이 디자인에 맞추기
위해 기존에 9권까지 가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표지만 따로 포함을 시킨거였
습니다.

처음에 YES24에서 냉큼 주문을 했는데 주문한 책중 몇권이 4일후 배송되는 책이라
4일을 기다렸더니만 4일뒤에 '피아노의 숲'이 일시품절! 되었다고 배송이 안되네요.
어휴...그래서 부랴부랴 코믹스톰에 알아보니 재고가 있길래 그쪽에 몇권 주문.
YES24는 4만원 이상 주문이면 적립금에 2천원이추가된다길래 약간 무리를 해서
4만원을 넘겨 주문을 했더니만 이런 불상사가 생기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YES24는 맘에 안듭니다만 그놈에 적립금과 포인트 때문에 이용
하고 있습니다.

그럼, 뭐뭐 샀는지 한번 보자구요.

모래시계
솔직히 말해서 이작품은 '20세기 소년'이 수상한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산 작품입니다. 헌데, 방금 잠깐 조사해보니 이 '소학관 만화상'도 몇가지 부문이
있군요. 이 작품은 소녀만화부문에서 상을 탄듯 합니다. 쩝.
왠지 속은 기분이. 사모님의 소감은 그냥 순정만화 정도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블리치도 수상을 했네요)

피아노의 숲 10권
카이의 멋진 연주를 기대하며 완결되면 볼 생각입니다. ㅡ.ㅡ
한권으로는 너무 감질맛이 나기 때문에. 이런작품은 그냥 연달아 주~욱 봐줘야 한단
말입니다.

엔젤 하트 15권
헛. 이건 지난달에 산건데. 잘못 꺼내왔네요.ㅜㅜ

저스트 고!고!
이 작품도 완결되면 볼 예정입니다. ^^

너의 파편 4권
1권 보고는 이 작품도 꽤나 슬프겠군. 하고 생각을 하고는 그 뒷권을 안보고 있습니다.
역시 완결되면 볼생각.
참고로, '최종병기그녀'의 OVA 가 이번에 새로 나왔다더군요.
치세도 나오지만 또다른 병기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건 만화책이 아니라 DVD 입니다.
카라얀이라는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다큐멘터리인데요.
가격이 싸길래(9,900원)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거의 두달동안 장바구니에 넣어뒀
다가 이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 감상은 안할것 같고, 아무래도 내년 초에나 볼 수 있을듯하네요.
친구놈 TV를 싸게 얻어오면 볼 예정이라. (그놈이 내년 봄에 팔거라고 해서^^)

열혈강호
이 작품 이거 이제 슬슬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꽤 오래전에 이 작품의 작가가 얘기하길 30권 초반에서 완결지을거라고 하더니 벌써
38권인데 어쩔려는지 모르겠네요.
완결되면 볼 작품.

츠바사 10권
역시 완결되면..

수중기사
'총몽' 작가의 작품이라는 얘기와 '총몽'과는 다른 분위기 라는데 혹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 아직 보지를 못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
아무래도 월급타면 몇권 더 구입을 할 듯 합니다.
기생수도 한두권 사야하고.
사고싶은 DVD에는 손이 안가면서 만화책은 꽤 많이 사고 있어 약간 걱정은 됩니다.
이제 정말 매달 구입 한계를 정해야 겠습니다.

* 서비스 컷.
'피아노의 숲' 10권 한정판에 포함된 1~9권까지의 표지를 담은 케이스.
아까워서 뜯지는 못하겠네요. ^^



대신, 오픈 케이스를 보시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길.

눌러주세요

05년 8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8. 25. 13:25 Posted by crowcop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


총 14권 구입~

필라멘트
'충사'의 작가의 작품.
한권짜리인데 그림을 슬쩍봤을때는 '충사'보다 좀더 깔끔한듯.
순정품인거 같은데 아직 보지 못해서..

히스토리에,유레카
히스토리에,유레카 이 두작품은 기생수 구입 기념으로.
기생수 작가의 신작인데 평이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내용은 아직 모름. ㅡ.ㅡ

20세기 소년 19권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흐흐흐

충사
완결되면 봐야지. -_-

이트맨
몇권 더 보다가 완결까지 구매를 결정할 작품.

엔젤하트
아무래도 시티헌터같은 흥분은 안드네요.하지만 이런 스타일도 나쁘진
않습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이거 앞으로 4~5권 이내에 완결 안내면 구매 포기. 이제 질림.

마법사에게 중요한 것-태양과바람의 언덕
그냥 머, 잔잔한 순정스타일이라고 할까나.

카츠!
카츠, 완결되다~
허나, 워낙에 띄엄띄엄 본거라 솔직히 등장인물의 상관관계가 가물가물
함. 어떻든 아다치 작품이므로 재미는 있음~

얼라이브-최종진화적 소년
전에도 얘기했지만 왠지 '암즈' 삘이..

환상게임
이런거 산다고 사모님께 욕먹으면서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한권씩 구입중.

기생수 (애장판)
아..정말.본인은 이런 아름답지 못한 그림은 왠만하면 사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주위에서 적극 추천을 하고 더군다나 사모님께서도 보기드문 추천을 하시는
작품인 관계로 우선 1권 구입.
초반 20장 정도 본 느낌은 역시나 '그림 더럽게 못그리네'
괴물이 사람 머리르 덥썩 물어 뜯어버리는 장면에서 살짝 충격.
(허나 아무렇지 않은듯 무표정하게.)

---------------------
이거 주문하고 다음날 몇작품 추천받음.
(본인에게 직접 추천을 하는게 아니라 추천 글을 보고 느꼈다는 것임)
그래서, 다음달에 구입 목록이 좀 많을듯 하네요. 20~30권 정도.
하아~

05년 7월 만화책 구입목록 2탄

만화책 2005. 8. 6. 10:45 Posted by crowcop
7월 중순경에 구입한것들인데 사정상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일 위 좌측부터 지그제그로
검은 사기 :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 이야기인데 이번 2권에서
주인공의 수법이 공개되 버림.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뤄
질지 기대됨. (오냐.어떻게 하나 보자....라는 기대.)
디.그레이맨 : 사모님이 보시는 작품.
본인 취향은 아니더군요. 악마를 쫒는 무리의 이야기입니다.
프리스트 : 초반 6권 정도 까지 읽다가 포기. 완결되면 한번에 다 볼 예정임.
엔젤하트 : 중간에 빠진것들 구입. 사모님께서 책방에서 빌려서 본
관계로 구입여부를 확인 못했음.
이치고 이마 작품 3종 : 백귀야행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터라 무작정
구매한 작품.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초반 몇장
과 대충 훝어볼 결과..하이고..동성애가..ㅠㅠ
노다메 칸타빌레 12권 : 드디어 나왔다! 12권!
전 편보다 코믹한 요소는 조금 줄어든듯.


역시 좌측 상단에서부터 우측으로 지그재그
얼라이브,최종진화적소년 : 왠지 '암즈'를 보는듯한 느낌이.
더 나아가서 드래곤볼을 보는듯한.
여행을 하면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동료를 만나고
또 비슷하지만 좀더 강한 능력을 가진 적과 싸우면서
몰랐던 능력이 발휘되고, 궁극의 힘에 대항해 싸운다
라는..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재미있으니 머..
충사 : 역시 '백귀야행'과 비슷한 그림체와 유사한 내용인지라 이번에
재출간 된걸 모두 구입. 어제 1권을 조금 읽었습니다.
이런 장르를 재미있게 보는터라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암행어사 11권 : 이 작품도 완결되면 보기로 맘 먹었음.
ZETMAN 4권 : 이 작가의 여성 취향은 정말....
절대 성인용으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됨
야시시한 장면이 아름다운 스토리로 나오는게 아니라..
전영소녀때도 그렇고 이작품에도 그렇고 범죄의 형태로
나오는게 참 기분이 묘해집니다.
짜증나기도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좀 더 야시시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작가 이거 미친넘아냐' 라는 생각도
들다가도 이런 작품이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형태로 받아
들여진다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상 끝~

05년 7월 만화책 구입목록 1탄

만화책 2005. 7. 12. 09:03 Posted by crowcop

아마 7월 첫번째 구입 목록이 될듯 합니다.
월급타면 추가 구입이 있을듯.
사실 이번 구입은 예정에 없던것이었는데, 사모님께서 '드래곤 키드' 4권을
원하셔서 어쩔 수 없이 조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다른 사이
트에서는 모두 절판이더군요. 딱 한군데 있길래 구입하는김에 몇권을 더.

그나 저나,
책이 오면 비닐 랩을 벗기기 전에우선 구입 목록과 비교해보는 작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 습관이 무조건 비닐부터 벗겨버리는 지라.
주문하지 않은 책 추가 배송의 달인 이었던 '코믹스톰'은 이쁘기라도 하지.
이번에 주문한 곳은 2,3권 주문한것을 1,2권으로 바꿔서 보내주네요.
비닐 다 벗기고 나서야 알아버렸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겨봐야겠습니다. 어떻게 나올런지.

구입목록
츠바사 09
합법드러그(LAWFUL DRUG) 02
합법드러그(LAWFUL DRUG) 03 (1권이 옴)
루노(LUNO) 01
블리치 16
너의 파편 02
너의 파편 03
드래곤 키드 04

05년 6월 만화책 구입목록

만화책 2005. 6. 22. 14:39 Posted by crowcop
이번달에는 노트북을 팔고 받는 돈이 있어 약간 크게 질러버렸
습니다. 전부해서 13만원어치 정도.


도착한 만화책을 침대옆 잡지책 꽂이에 비닐 모두 벗겨서 쌓아둔
모습. 사모님께서 하나 하나 검수(-_-)를 하신후에 책방으로 이동됨.


이번달 부터는 이런저런 적립금때문에 YES24를 이용하려고 했습니
다만 뭐가 이리 없는게 많은지.







최근에 나온 작품들도 없는것들이 있고, 코믹스톰에서는 바로 보내
주는 작품들 중에서도 1주일 넘게 재고가 없다고 못보내주는것도
있고...좀 답답하더군요.

아리아 1권이 예스24에 없다길래 부랴부랴 코믹스톰에서 1권이랑
더불어 문조님과 나 6권까지 주문했습니다.

좀전에 회사에 도착, 업무중에 몰래찍느라 가방안에 넣은채로 한컷.

방 정리 (염장일까)

만화책 2005. 4. 7. 08:51 Posted by crowcop
이사온지 1년만에 가장 깔끔하게 정리된
책방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책들을 모으는데 16년이
걸린것 같네요. 고1때부터 모은거니.


가운데 보이는 모형중에서 왼쪽은 제가
난생 처음으로 도색까지 완전하게 마무리한
작품입니다.
오른쪽은 도색까지 된 완성품 모형.


공간이 없어 저렇게 구석에 쳐박아
둘 수밖에..


상단에 몇몇 애니,영화 DVD가 있습니다.
부담이 되는 TV 판 작품들은 거의 구입을
못하고 대부분 OVA나 극장판 애니들
입니다...만 이마저도 요즘은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에혀..


역시 공간이 부족해 컴퓨터 책상까지 점령을
당해버렸습니다.
상단에 노란색 책꽂이에 있는 책들이
최근에 구입한 책들입니다.
식목일날 몇권 더 산게 있는데 그건 안방에
있나 보네요.


아.이건 본인이 몰던 차에 달렸던
모모핸들입니다.
허브까지포함해서 38만원인가 준건데
지금은 그 차를 동생이 몰면서 순정 핸들로
바꿨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이거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몇 MM 짜리인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거 보다 좀 더 작은 거였는데.

밀릴듯.

만화책 2005. 3. 8. 23:07 Posted by crowcop



아무래도 조만간 10위 밖으로 밀릴듯 합니다.
머..1위는 장난으로 올린거라 치더라도 8위.

분발하고 싶은데 전재산 2,000원. 흐음.

지금 방안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뭐 팔거 없나..
요즘 이 작품에 버닝중인 인간들이 많더군요.

아래 항목들을 읽어보시면

유치하죠? ㅎㅎ

근데 책을 읽어보면 머..버닝까지는

아니더라도 흥미는 가더군요.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아. 아래 항목 말도고 더 있답니다.

1권 보시면 알게 됨.



덧글 1개 | 엮인글 쓰기 이 포스트를.. | 수정 | 삭제
어린왕자 피박에서 무지많이 봤어여~ 완전 강추분위기던데..ㅡ,ㅡ
무서울것 같아서..안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2005/01/14 09:46

2004년식 내방 | 코믹 2004/04/22 11:18

만화책 2005. 3. 6. 15:24 Posted by crowco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