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느라 늦잠을 잔 탓에 8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원래는 어두운 아침 공기를 느끼려고 했는데.
전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서 회사에 자전거를 두고 온터라 버스를 타고 회사로 갑니다.
컵라면과 커피 한잔으로 배를 채운후 회사를 나섭니다.
이때가 오전10시가 좀 넘은 시각.
이대로 그냥 집으로 갈까 아니면 원래 생각했던대로 오이도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 결국
오이도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더군요. 낮 12시30분경에도 흐릿한 날씨. 수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눈이 아니라 비가 내렸을법한 날씨였습니다.
멀리 좌에서 우로 뻗어있는 시화 방조제. 대부도로 이어는 아~주 긴 방조제입니다.
저 방조제 왼쪽길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라이딩을 하기에 좋습니다.
오이도의 가게들 'ㄷ' 자 형태의 길가에 무수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오전 11시쯤 되는 시간이지만 3~4명 이상만 지나가도 호객행위가 막~
물 빠진 오이도 선착장
오이도 등대
오이도에 오셔서 칼국수를 드신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가세요.
어설픈 해물칼국수에 입만 버리지 마시고, 이곳에서 재대로 된 바지락 칼국수를 한그릇
하시면 입도,배도,마음도 뿌듯하실겁니다.
오이도 등대를 등지고 왼쪽으로 주~~욱 가셔서 방파제 거의 끝지점 앞에 있습니다.
원래는 어두운 아침 공기를 느끼려고 했는데.
전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서 회사에 자전거를 두고 온터라 버스를 타고 회사로 갑니다.
컵라면과 커피 한잔으로 배를 채운후 회사를 나섭니다.
이때가 오전10시가 좀 넘은 시각.
이대로 그냥 집으로 갈까 아니면 원래 생각했던대로 오이도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 결국
오이도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더군요. 낮 12시30분경에도 흐릿한 날씨. 수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눈이 아니라 비가 내렸을법한 날씨였습니다.
멀리 좌에서 우로 뻗어있는 시화 방조제. 대부도로 이어는 아~주 긴 방조제입니다.
저 방조제 왼쪽길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라이딩을 하기에 좋습니다.
오이도의 가게들 'ㄷ' 자 형태의 길가에 무수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오전 11시쯤 되는 시간이지만 3~4명 이상만 지나가도 호객행위가 막~
물 빠진 오이도 선착장
오이도 등대
오이도에 오셔서 칼국수를 드신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가세요.
어설픈 해물칼국수에 입만 버리지 마시고, 이곳에서 재대로 된 바지락 칼국수를 한그릇
하시면 입도,배도,마음도 뿌듯하실겁니다.
오이도 등대를 등지고 왼쪽으로 주~~욱 가셔서 방파제 거의 끝지점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