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중 아버지 제사가 있어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전에 못가본 대구 수목원엘 다녀왔는데요.
거의 12시가 다되서 간 터라...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후아~~~
대구 수목원 좋더라구요.
작지 않은 규모에 나무들도 많고, 포장이 안된 산책로도 주~욱 있고~
게다가 무료! ㅎㅎ
비록 구내 매점에서 파는 냉커피가 맛이 없긴 했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구경하다 왔습니다.
자자! 사진 갑니다!
치맛자락에 스프링쿨러에서 뿌려지는 물을 받고 있는 마님.
시원하다네요. ㅎㅎ
궁뎅이 살랑~살랑~
마실가는 마님~
실제로 봤을때는 나무들이 햇살을 가리고 있어 시원하고 신비로운 느낌이었는데..ㅜㅜ
으~ 이건 카메라가 후져서 그런거야~ 라고 위안하게 되는 사진.
남들이 찍으면 선명하게 잘만 나오더만..
비포장 길.
아~ 이 길 너무 좋았습니다~~~
더워~ 더워~ 더워~ 하면서 생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목으로 받으며 쉬고 있는 마님.
포도 넝쿨 터널
마님이 맛을 본 결과 포도가 너무 익었다고 하는군요.
꽃도 없는곳에 왜 앉아 계시나~
시원하다네요. ㅎㅎ
궁뎅이 살랑~살랑~
마실가는 마님~
실제로 봤을때는 나무들이 햇살을 가리고 있어 시원하고 신비로운 느낌이었는데..ㅜㅜ
으~ 이건 카메라가 후져서 그런거야~ 라고 위안하게 되는 사진.
남들이 찍으면 선명하게 잘만 나오더만..
비포장 길.
아~ 이 길 너무 좋았습니다~~~
더워~ 더워~ 더워~ 하면서 생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목으로 받으며 쉬고 있는 마님.
포도 넝쿨 터널
마님이 맛을 본 결과 포도가 너무 익었다고 하는군요.
꽃도 없는곳에 왜 앉아 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