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아침에 흙을 밟는다는 것은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아침.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잠깐의 산책이 저의 몸을 두둥실 띄워주어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 블럭을 걷어내고 흙을 밟고 걸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5월이면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들로 아름다움을 뽐낼 안산 노적봉 폭포 옆 장미공원.
풀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풀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산책로를 옆에두고 흙과 낙엽을 밟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두다리로 자연을 느낍니다. 이건 분명 축복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이런 경험을 하는것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