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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1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2. 2007.07.23 [영화] 콘스탄틴 6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감상문 2009. 2. 11. 19:43 Posted by crowcop

제목 :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
장르 : 스릴러,드라마
시간 : 119분
개봉 : 2007.11.29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토니 길로이
각본 : 토니 길로이
촬영 : 로버트 엘스윗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출연 : 조지 클루니 : 
마이클 클라이튼 역
출연 : 톰 윌킨슨 : 아서 에든스 
출연 : 틸다 스윈튼 : 카렌 크로더 
제작 : Castle Rock Entertainment / Mirage Enterprises
수입 : (주)누리픽쳐스
배급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번역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공식 홈페이지
   
해외  홈페이지 : http://michaelclayton.warnerbros.com

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의문의 죽음,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의 기밀문서 그리고, 모든 진실은 조작되었다!!]
마이클 클레이튼. 45살 이혼남, 가끔 아들을 만나는 게 낙이다. 변호사이지만 변호사가 아닌 그는 집에 오는 길에 사람이 치었을 때 그가 로펌의 주요고객일 경우, 현장을 조작해 사건을 은폐하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그를 변호사가 아닌 ‘해결사’라 부른다.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동료의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기밀 문서!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모든 진실이 조작된 거대한 음모,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가 걸린 전대미문의 소송,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마이클 클레이튼, 그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들, 이제는 목숨 조차도 안전하지 않은 최악의 위기 속에서 그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승부수를 위해 또 다른 조작을 시작하는데…

감상
사정상 오랜 간격을 두고 보다보니 영화의 맥이 끊겨버린듯 한게 아쉽더군요.
좋은 영화라고 호평을 하는 분들만큼은 아니지만 지루하다고 느끼면서 감상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주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인물들의 욕심과 타락을 매우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고뇌하지만 안도하는 모습이 꽤나 리얼하다고 생각하면 보게 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릴때의 묘사는 다른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더군요. 이런 것들만 챙겨서 본다면 참으로 신선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지 클루니 아저씨도 멋지지만, 틸다 스윈튼 아줌마도 멋졌어요.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

[영화] 콘스탄틴

감상문 2007. 7. 23. 20:02 Posted by crowco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장르 : 스릴러
시간 : 120분
개봉 : 2005.02.08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각본 : 케빈 브로드빈,프랭크 A. 카펠로
원작 : Garth Ennis 의 만화 '헬 블레이저'
촬영 : 필립 루셀롯
음악 : 브라이언 테일러,클라우스 바델트
출연 : 키아누 리브스 : 존 콘스탄틴
출연 : 레이첼 웨이즈 : 안젤라,이사벨
출연 : 샤이아 라보프 : 채즈
출연 : 틸다 스윈튼 : 가브리엘
출연 : 피터 스토메어 : 루시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공식 홈페이지 
    
해외 홈페이지 : http://constantinemovie.warnerbros.com/    국내 홈페이지 : http://wwws.kr.warnerbros.com/movies/constantine/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

감상
같은 영화를 두번 본 경우가 잘 없는데..
이 영화에 대한 감상문이 블로그에 없더라구요. (블로그 오픈 05년 03월. 영화 감상 05년 02월)
감상문도 적을겸, 토요일 저녁 시간도 즐길겸 해서.

공포영화는 아니고, 스릴러라고 보면 될려나요. 퇴마물치고 이 영화처럼 재미있는 영화는
못본것 같습니다. 뭐..그런 장르를 좋아하질 않으니..
참고로, 공포영화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이블데드 3' 입니다.
공포영화+코미디영화인데 참 재미있게 봤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 기대도 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소녀에게서 악마가 나올때 상당히 쫄아서 실눈으로 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귀엽더군요. ㅡ,.ㅡ
아무튼지간에!
기대없이 본 영화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사와 악마,지옥 등등.
기존에 생각하던 것들과 상당히 다른 표현과 해석이 재미있더군요.

원작이 미국의 만화인데, 굳이 원작의 내용을 알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 난해한 스토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덤성덤성 띄엄띄엄 건너뛰는 스토리도 아니거든요.

키아누 리브스는 '스피드'때 이후로는 그저 그랬는데 말입니다.
저는 '매트릭스'가 별로 였거든요. 대신 '데블스 에드버킷'은 기억에 팍! 남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에서 거울에 악마(?)가 비칠때 정말 정말 무서웠습니다.ㅜㅜ
암튼 암튼, 이 영화에서 괜찮게 나옵니다.

120분의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