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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0:02

[영화] 언노운

감상문 2011. 6. 20. 00:07 Posted by crowcop
 
 
제목 : 언노운 (Unknown, 2011)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시간 : 113 분 (IMDB 113분)
개봉 : 2011.02.17 (미국 2011.02.16)
국가 : 미국,영국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 PG-13)
감독 : 하우메 콜렛 세라
각본 : 올리버 버처, 스팁느 콘웰
원작 : 디디에 반 코웰라트 의 동명 소설
촬영 : 플라비오 마르티네즈 라비아노
음악 : 존 오트만
출연 : 리암 니슨 : 닥터 마틴 헤리스
출연 : 다이앤 크루거 : 지나
출연 : 제뉴어리 존스 : 엘리자베스 해리스 
출연 : 프랭크 란젤라 : 로드니 콜 
출연 : 스티페 에르체크 : 존스
출연 : 미도 하마다 : 샤다 왕자 
제작 : Dark Castle Entertainment / Studio Babelsberg
수입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IMDB : http://www.imdb.com/title/tt0947798
번역 :

공식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 : http://www.unknown2011.kr

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사라진 72시간 액션을 재구성하라 | 72시간 후 사라진 인생, 나를 되찾아야 한다!]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되는데...

감상
교수가 발표회를 가다가 사고를 당하고, 며칠후 아내와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내용에 호기심을 느낀 마님의 추천으로 감상 시작.
자신의 아내가 자신을 생판 모르는 사람 취급한다?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트루먼쇼같은 상황은 거의 불가능하고 말이죠.
다분히 리암 니슨 아저씨의 전작인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포스터에 많은 분들이 낚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이었어요. 마님이 들려준 내용만으로는 액션은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내용 구성마저 허술하기 짝이 없더군요. 여차 저차 하면 바로 확인이 될텐데 왜 안할까? 아무리 기억을 잃었다고 하더라도 몸에 벤 행동은 쉽게 잊혀지는게 아닐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리암 니슨 아저씨를 아주 좋아하신느 분이 아니시라면 그냥 패스해도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