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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14:02

[영화] 폭력의 역사

감상문 2009. 9. 5. 15:02 Posted by crowcop

제목 : 폭력의 역사 (A History Of Violence, 2005)
장르 : 드라마,범죄
시간 : 95 분
개봉 : 2007.07.26 (미국 2005.09.30)
국가 : 미국
등급 : 18세 관람가 (해외 R)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각본 : 조쉬 올슨
원작 : 빈스 록, 존 와그너의 그래픽 노블
촬영 : 피터 서스치즈키
음악 : 하워드 쇼어
출연 : 비고 모텐슨 : 톰 스톨 

출연 : 마리아 벨로 : 에디 스톨 
출연 : 윌리암 허트 : 리치 쿠삭 
출연 : 애쉬튼 홈즈 : 잭 스톨 
출연 : 스티븐 맥허티 : 르랜드 존스 
출연 : 피터 맥네일 : 샘 카니 보안관 
출연 : 에드 해리스 : 칼 포가티 
제작 : 뉴 라인 시네마, BenderSpin
수입 : (주)미로비젼
배급 : (주)미로비젼
번역 : 




공식 홈페이지


해외 홈페이지 : http://www.historyofviolence.com

줄거리[출처 : NAVER 영화]

[숨기고 싶었던 그의 과거가 반복된다!]
가정적이고 친절한 남자 ‘톰’(비고 모텐슨)은 어느 날 자신의 가게에 들이닥친 강도를 죽이고 사람을 구한 일로 마을의 영웅이 되어 매스컴에 대서특필된다. 그러나 며칠 후, 거대 갱단의 두목 포가티(에드 해리스)가 찾아와 그가 ‘톰’이 아닌 자신의 적 ‘킬러 조이’라며 가족을 위협한다. 아내 ‘에디’(마리아 벨로)와 아이들 역시 ‘톰’에게서 문득문득 보이는 ‘조이’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며 점점 그를 멀리하고 마침내 ‘포가티’는 ‘톰’의 집에 총을 들고 들이 닥치는데…

감상
포스터가 맘에 들지 않아 별 관심이 없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전에 '이스턴 프라미스'를 보며 이 감독의 작품이라길래 볼까 말까 했었는데, 최근에 친구의 추천으로 결국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TV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 길지 않은 런닝타임도 그렇지만 간결한 스토리 라인이 그런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총격장면이나 폭력장면들은 다른 영화와 비교했을때 꽤 현실적이었다고 할까요? 피부가 너덜너덜하다거나 살점이 떨어져 붙는다거나..으~
그리고 과감한 노출도 이 영화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수위가 좀 높은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영화는 매우 깔끔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스턴 프라미스'를 좋게 보신분들과 '비고 모텐슨'이란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실 영화!

내용과 개인적인 내용 이해 [내용 누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