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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09:38

부암갈비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일상들 2008. 8. 19. 07:31 Posted by crowcop
마님께 꼭 한번 먹여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양이 아쉽다는거. ㅜㅜ

이번에 갔을때, 술보다는 저녁식사를 위해 간터라 갈비 2인분에 밥을 먹고 있는데
아드님께서 채썬 고추가 담긴 그릇과 계란 하나를 가지고는 저희 자리에 앉더라구요.
가져온게 뭐냐고 물으니 '금반지'랍니다.

예. 보시다시피 '금반지' 입니다. ^^
계란을 풀어서 저렇게 주~욱 둘러주시더군요.
이틀전에 갔을때는 안주셨길래 '어.그땐 안주시더만..' 이라고 했더니 이틀전에 개발한거랍니다.




딱히 별미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주 몇점이 아쉬울때 딱 좋을듯.

이곳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crowcop.tistory.com/2692459    <---- 여기서~

2008년08월16일(토)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