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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6:01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 곳

일상들 2008. 7. 24. 07:49 Posted by crowcop


화장실? 아니죠~
뷔페식당? 맞습니다~

들어가서, 널려있는 음식들을 보고 있자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발걸음이 빨라지는데,
딱 두번만 왔다갔다하면 먹을게 없고, 겨우 한두종류만 담아오게 됩니다. 쩝.

이제 이런데는 가지말자고 생각해도 희한하게 또 가게 되는군요.

SEAHOUSE
대구 본가 앞에 있는 씨푸드 뷔페입니다. 평일 점심이 15,000원(부가세 별도)이더군요.
평일 점심이어서인지 음식들이 그럭저럭 신선했습니다.
그치만,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이용하기엔...